What I've done to be a good engineer. 분류 전체보기 (143) CJ UNIT 1기 (19) Computer Science (29) DL, ML (15) Recommender System (5) Travel (7) Daily (57) Film (16) 200311 엄청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ㅆㅈㅂ 욕해가며 일한 돈 모아 모아 만기가 되었다 🐜... 즈엉말 너무 뿌듯하고 그르네... 패드 사고 남은 돈은 다시 적금을 들어야지..🌞 부자가 돼야지🐷 20030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0228 집순이 삶을 열심히 즐기고 있는 나. 자격증 시험도 미뤄졌으니 웹 포트폴리오 만들고, 크롤링공부하고 남는 시간에 취미생활 룰루. 사실 취미 생활하고 남는 시간에 공부한다. 마들렌 틀 배송오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배송 시간에 맞춰 미리 반죽해놓고ㅋㅋㅋㅋㅋㅋㅋ 틀 오자마자 팬닝한 나🤭 우선 첫날 구운 것은 오븐 온도를 처음에 200도로 안해줘서, 배꼽이 안올라오고 약간 골고루 안익었다. 그리고 다음날 먹으니까 눅-진해졌드라,,, - 원래 책발전소 가져다드리려고 전 날 구웠던건데🤦🏻♀️ 눅눅해서 다시 구운 나. 이번에는 200도->170도로 구웠더니 배꼽까지 잘 올라와서 뿌듯ㅠ 포장도 넘 귀엽고,,💞 이 때는 안경에 마스크에 장갑끼고 ㅋㅋㅋㅋㅋㅋㅋㅋ만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국.....🔥 집에만 칩거.. 200225 지난 일주일간 혜승의 일상이다. 공시생마냥 공부하고, 현지만나고, 운동하고, 취미생활하고. 행복한 혜승! 주말에 일하러갈 때, 내 유물 캠코더 들고갔다(물론 태완님이 들고오라했긔). 저거랑 놀고, 태완님한테 사진 못찍는다고 잔소리 열심히 듣고 열심히 마감했다. 그리고 평일에 공부하러 또 다녀옴! 내가 젤 좋아하는 크림라떼 ! ~ ! 너무 맛있다. . . . . . . 스스로 뿌듯해하시는 원모님 위해 한 컷 찍어드림. . . . . . - 요즘 새로 생긴 취미, 홈베이킹. 두 번째로는 버터쿠키를 만들어보았다. 모양은 진차 웃겼지만, 맛은 괜찮았다. 위에 올릴 잼은 본마망것이 가장 적당한 듯하다. 왜냐면 본마망은 약간 푸딩같아서 안흘러내리더군. 그래서 어제 장보러갔다가 본마망 살구잼을 샀다. 꺅. (오렌지 .. 200216 요근래 왜이렇게 기운이 없냐 아파보인다 슬픈 일 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나도 이런 내 상태를 감지했고, 내 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일들을 물색했다.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이기에.. 극복할 방법을 찾는 것이 맞다고 여겨졌다. 취미생활이라고 해봐야 필름카메라 촬영 정도였는데, 겨울이 되고 거의 못찍었다. 그리고는 독서! BUT 잡생각이 없어질 만큼의 역동적인 새로운 취미가 필요했다. 그렇게 찾은 홈베이킹🥧. (다이어트하면서 홈베이킹하는 모순^^) 아무 생각 없이 반죽에만, 쿠키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기도, 허한 마음이 달래지는 것 같기도! 영상으로도 만들었는데, 부끄러우니까 ....^~^... 내 인스타가서 보던지(안물안궁?)! @baking_2.hye.s 여기댜. 이.. 200214 내 휴학이 이렇게 빨리 끝날 줄은 몰랐다. 바쁘게 지내다보니 정말 금방 지나가버린 내 소중한 시간 . . .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에서 읽은 구문인데, 지금 딱 맞는 것 같다. `객관적인 현실이 슬그머니 다가와 백허그를 한다. 이제 깨어나실 시간입니다.` 슬픈 현실이 너 휴학 끝났어 개강준비해. 라고 귀에 속삭이는 것이 느껴져버렸다. 개강 준비를 시작해볼까. 공부말고오 ~ 대충 쇼핑하겠다는 의미. 물론 그대들이 생각하는 쇼핑은 아닐거다. 학교에 정말 기어다니는 나이므로, 예쁜 옷 사진 않걸랑..~ 자연인 이혜승이 될 시간~ 댕댕댕~ 그 유명한 덴스!!!!!!!!!!!!!!!!!!!!!사실 관람차에 꽂혀서 샀다. 나 관람차 사랑해. 솔직히 나는 학교 공부할 때 노트를 쓰는 편은 아니다. (.. 200211 카페코튼 / 성수다락 오랜만인 소연이. 약속 장소를 성수로 정하고, 내가 가보고싶었던 카페코튼을 가보기로! 성수역과 건대입구역의 정 가운데인데, 건입 1번출구부터 도보로 딱 십분이다. 난 걷는 게 너무 좋아〰️ 카페 외관은 이러하다. 굳이 돌길을 걸어보다 처음 신은 흰색 가죽 구두에 스크래치난 슬픈 소설을 쓰기도 했다. 주륵.. 와중에 찍은 간판. 원목 간판이 느낌있다. 나무 재질을 그대로 다 살린 오가닉한 느낌! 유광말고 무광, 좋아! 소연이를 기다리며 찍었다. 오늘처럼 날좋고 해좋은 날, 커피마시며 광합성하며 책읽기 딱 좋을 것 같다. 인테리어 하나 하나 다 감각적이야.. 이렇게 마음에 든 카페 진짜 오랜만이다. 성수동 자주 찾게될 것 같아..(집순이..... 요즘 유명하다는 카페 가보면, 예쁘기만 하고 맛없는 데가 진짜.. 200109 고고학자 마냥, 집을 뒤져서 옛날 물건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유레카'를 외치게 한 두가지. 첫번째로 발견한 건, 현대 슈퍼컴보이 게임기다. 너무 해보고싶은데, 우리집 지금 티비랑 호환이 안되는 모양이다. 내가 반드시.. 방법을 찾아낼테야. 옛날 게임이 진짜 재밌었거든.. 노트북으로 아직도 알라딘 게임하는 사람 나야나. 🧞♂️🧞♂️🧞♂️. 두번째는 파나소닉 d-snap av20. 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에서 들고다니던 그거다!!!!! 진짜 옛날엔 최신템이었는데, 지금보니 거의 하두리급 화질이다. 나름의 추억이 될 것 같아서, 친구랑 놀러갈 일이 생기면 들고가볼 것임! - 내가 사랑하는 울 맨이조님이 내게 사주신 책갈피🤍 그냥 집에 있는 아무 종이 끼우는 거 어떻게 아셨지 희희. 그래두 안가셨으면 좋.. 200207 브라더후드키친 어제 오랜만에 합체한 슬정영승(ㅋㅋㅋㅋㅋㅋㅋ이름끝자..)이다. 현정언니와 지영이 합동생파한 이후로 처음본다. 눈물...보고시포또..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저번에 갔던 브라더후드키친을 갔지롱! 한 3년전에 우리 만나면 항상 블로그에 각자 후기글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해본다. 짝짝짝 티슈?냅킨?이 넘 예뻐서 찍었는데, 앞에서 슬아온니가 정말 ㅇㅅㅇ;;하는 표정으로 쳐다보았다는 후문. 메뉴이름은 잘 모르지만, 저거랑 후렌치후라이....랑 어쩌고 저쩌고 칠리롸이스랑 먹었다. 아! 저 와플 위에 후추뿌리니까 안느끼하고 넘 맛있었댜. 2차로 술술술술술 ~ _ ~ (지영이도 언니임) 언니들이랑 술 먹는거 너무 오랜마니다. 지영언니랑 현정언니는 생맥쓰, 스라언니랑 나는 쏘-맥. 아니 우리가 처음처럼 시키겠다는데, 생맥먹.. 이전 1 2 3 4 5 6 7 다음 티스토리툴바 2.hye.s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