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삶을 열심히 즐기고 있는 나. 자격증 시험도 미뤄졌으니 웹 포트폴리오 만들고, 크롤링공부하고 남는 시간에 취미생활 룰루. 사실 취미 생활하고 남는 시간에 공부한다.
마들렌 틀 배송오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배송 시간에 맞춰 미리 반죽해놓고ㅋㅋㅋㅋㅋㅋㅋ 틀 오자마자 팬닝한 나🤭 우선 첫날 구운 것은 오븐 온도를 처음에 200도로 안해줘서, 배꼽이 안올라오고 약간 골고루 안익었다. 그리고 다음날 먹으니까 눅-진해졌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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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책발전소 가져다드리려고 전 날 구웠던건데🤦🏻♀️ 눅눅해서 다시 구운 나. 이번에는 200도->170도로 구웠더니 배꼽까지 잘 올라와서 뿌듯ㅠ 포장도 넘 귀엽고,,💞
이 때는 안경에 마스크에 장갑끼고 ㅋㅋㅋㅋㅋㅋㅋㅋ만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국.....🔥
집에만 칩거했더니 정말 간만에 답답하다는 언니를 데리고 외출. 1등 바리스타 가희님이 만들어쥬신 소듕한 크림라떼☕️ 제발 크림라떼 마시세요.. 존 맛 존 맛 존 맛 존 맛 존 맛 존 맛 존 맛 존 맛
🌞🌞🌞 얼굴 타는 걸 별로 신경안쓰다 보니,, 따스한 햇살의 온도를 사랑한다. 다른 분이 커튼 치시다가 나에게 햇빛이 왕창 쏟아졌는데,,,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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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구운 스콘이다. 클로티드 크림을 발라먹고 싶은데, 없으니까 아쉬운대로 마담로익 크림치즈를 모셔왔다. ㅎ ㅑ 레몬스콘에 마담로익 + 본마망 살구잼.. 이 것은 살이 쪄도 좋은 맛이다. 얼그레이스콘은 자체의 향이 정말 좋아서, 마담로익 크림치즈까지만 올리는 게 더 맛있더라! 언니랑 2차 저녁으로 스콘 3개에 커피까지 먹고,,, 평소보다 더 빡세게 운동했다는 후문. 살쪄도 괜찮아... 오늘도 행복한 혜슨......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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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차저녁이었던 월남쌈인데,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다. 그럼 진짜 안녕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