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ve done to be a good engineer. 분류 전체보기 (143) CJ UNIT 1기 (19) Computer Science (29) DL, ML (15) Recommender System (5) Travel (7) Daily (57) Film (16) 여행 D-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10318 요즘 일상 2월 말일에 이사한 new 오피스. 출근하기 약간 애매해졌지만, 훨씬 쾌적하고 넓어졌다. 창가자리를 선택해서 햇빛이 들면 갬성 파티가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두피가 뜨겁다는 단점이 있다 🌞. 대신 바로 앞 나무에 둥지를 트는 까치를 직관하는 빅재미를 얻을 수 있다 굳. 막학기를 대학원 수업으로 장식하고 있다. 코드 쉐어 과목인데, 유일한 학부생을 담당하는 중. 한 번 수업들어서 이해를 못하기때문에, 집에와서 다시 보고 수업도 다시 들어야 따라갈 수 있다. 솔직히 너무너무 걱정된다🦦...... . . . . . 수업들으면서도, 교수님께서 이해가죠? 혹은 ** 아시죠 모두? 이러실때면 나혼자 숨이 막힌다 턱. 아 또 나만 모르는구나ㅎ,, 어찌보면 나만 모르는게 당연한데, 그래도 나만 모르는 건 용납이 되지않.. 210305 일상기록(포토이즘 / 츠쿠모) 승연이 졸업 기념, 학사모없는 졸업사진^^을 찍고왔다. 졸업 축하한다 하하하🧙🏻♀️ 사진관을 고른 건, 정말 단순히 위치였다. 코로나 유행 이후, 회사 입사 이전까지 정말 집에만 있었더니 멀리 다니는 것이 너무 힘든 나. 서치장인 승연이가 찾아온 포토이즘 송리단길점. 분리된 스튜디오 공간에서 사진찍을 준비를 마치면, 사진 장수 제한없이 15분동안 자유롭게 사진을 찍도록 해주신다. 7-8분동안 반신, 나머지 시간동안 전신으로 카메라를 조정해주신다! 바라보기만 해도..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웃음이 나는 우리 42. 깔;깔;깔; 현지가 바둑돌 같다고 한다. 진짜 어쩌다보니 흑돌 백돌이네ㅋㅋㅋㅋㅋㅎㅇㅎ!! 아무생각없이 구두를 신고간 나, 평소처럼 스니커즈를 신은 승연. 둘의 높이가 맞지않아.. 나중에는 양말신고.. [Object Detection] 객체 탐지, 물체 인식, 오브젝트 디텍션? 작년 이상탐지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후, 컴퓨터 비전 공부를 최근 다시 하고 있다. 수업에서 다룬 내용과 수강생들이 프로젝트 주제로 삼았던 것들은 대부분 classification task에 관련된 것들이었으나, 최근에는 Computer vision에서 매우 중요한 task인 object detection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아예 비전공자이신 분들이 무슨 공부를 하는거냐, 무슨 일을 하는거냐고 질문하시면 재치있게 답변하기 위해서 이렇게 말한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남주혁이 하는 그 일이요~" 사실 스타트업을 안봐서, 세부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하여튼 pedestrian detection 내지는 object detection을 하는 것은 대충 알겠다. 그렇다면, Object Detection에 대.. CJ올리브네트웍스 SW창의캠프 대학생 봉사단 CJ UNIT 4기 모집합니다💙💛🧡 HELLO 👋🏻 CJ UNIT 1기로 활동한 게 벌써.. 1년반 전🤭 내가 나이를 두살이나 먹는동안, 유닛은 나날이 발전하고있었다! 너무 멋진 2,3기 유닛분들과, 언제나 짱짱인 담당자님🖤과 함께 인공지능 커리큘럼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요즘 유독 유닛을 검색하고, 유닛 글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관심있어서 보는거 맞쥬?!?!!!! 🙈 CJ UNIT 4기 모집한다고 하니, 서둘러 지원해보기를! 궁금한 것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많은 내용들이 나와있고! 궁금하면 DM도 할 수 있으니 hurry up!!!! 지원은 공식 카페에서! 210112 적응 새로운 환경에서 헤쳐나가고있는 나. 여느 때와 같이 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지내고있다. 내가 잘하고있는지를 진실하게 평가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것을 이젠 알기때문에, 내 스스로를 도닥이고 직접 채찍질해야 함을 알고 있다.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참으로 얄미운 말들로 나를 자극하는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오늘도 한 뼘, 아니 찔끔 성장합니다. 필름카메라 열네번째 롤: Kodak Portra 800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트라 필름이다. 대신 무쟈게 비싼 포트라800. 감도가 높아서, 어두운 곳이나 실내에서도 색감을 잘 담아내는 반면, 자글자글한 그레인효과를 준 듯한 이 필름 최고다. 내 기준, 필름카메라의 매력을 가장 잘 살려주는 필름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 이전인데,,,, 이제 벌써 재작년이다. 2018년 12월. 아 이때 너무 신나서 올세인츠 스웨이드자켓을 사버린 나✌ 이것도 코로나 이전이다. 진짜 마스크안쓰던 시절 기억도 안난다. 힙지로팸의 이름이 생긴 계기. (그 이후로 한번도 안간 건 비밀이다.) 눈이 와서 찍어본 나무. 무언가 맞지않는 수직, 수평, 왜곡. . .찜찜한 이 사진. 하여튼 눈은 보는 것만 좋다. 이건 작년인데, 올해의 눈은 정말 오랜만에 많이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 필름카메라 열세번째 롤: Kleiner Momentsammler 400 독일의 'Kleiner Momentsammler'single use camera'. 일회용 필름카메라인데, 초점도 (의외로) 잘 맞고 색감도 참 예쁘고, 가볍고(중요) 내 최애란 말이다 말. 마지막 보너스 필름이 있나? 하고 찍어봤더니 화르르 타버린 마지막 사진. 이 사진엔 나름의 스토리가 있다. 줌 가입하면, 구글 사진이 프사로 바로 연결되는지 몰랐던 나. 실시간 수업에 1학년때 사진이 걸려있는데 그게 유튜브에 박제되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급하게 탄 필름사진으로 바꿔봤더니 또 박제되었다(ㅋㅋㅋ). 나의 러블리 마이럽들.. 내 생일날 축하해준 사랑둥이들 💕💋💕 어색하다면서 분위기있게 정말 잘 나왔다 ! ! ! ! ! 좋아 좋아 ! ! ! ! ! ! 그냥 약속 없이 만났는데, 아이보리 니트를.. 210105 세상에 2등이라니.. 우와 근데 왜 입학할때 수석으로 들어온 건 상벌사항에 안써주냐 🥺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 티스토리툴바 2.hye.s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