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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일상


지영이 과제를 도와주러 출격🦾
미래명사 인터뷰(?)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당했다ㅋㅋㅋ
나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본 적도 처음이라, 내가 해온 것들을 한 번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오히려 회사 면접 이전에, 지영이를 도와줬다면 나도 입이 한 번 풀려서 더 잘 할 수 있지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다.
이 인터뷰의 결론은, 나는 미래에 유명한 사람(명사)이 될 테야! 였다.


 

회사에서 마니또님께 받은 선물이다❣️
내가 필름카메라 좋아하는 거 어찌 아시고~~(내 소개에 써둠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 라이프카메라 넘 갖고싶었는데, 센스있게 이 필카를 골라주셨다.

나만의 LIFE를 담아보라는 멋진 말까지 남겨주신🙏🏻

 

슬정승❤️‍🔥 다음번에는 졍도 합체!
잠실에서는 처음 모였는데, 정말...더웠지만 날씨가 진짜 좋아서 우리 테이블에 드는 햇빛이 너무 예뻤다🌞.
역시 사진의 계절, 여름🔥
(사실 더운 걸 못 견뎌서, 여름을 매우 싫어함)

 

원래 규밍이랑 소영이랑 셋이 보기로했는데, 바쁜 규밍이가 아파서ㅠㅠ 소영이랑 둘이 만났다! 아프지말그라..✨
내 취뽀소식을 누구보다 기뻐해준 소영이랑 규민이. 만나서 케이크켜준다고, 계획까지 했었다고 한다. 귀여워라! 들어간 카페에서 귀여운 초까지 사서 축하해줘서 고맙씁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또 다시 스스로를 반성하며 채직찔하는 시간... 우하하!
바쁜 6월이라 짬내기 어려운데, 이렇게 울 회사동네까지 와줘서 고마웡🖤


 

롤라이 35 시리즈가 사고싶다가, 앤디워홀의 반수동(?) 코니카C35 EF에 꽂혀서 바로 사버린 나.
퇴근하고 어기적 어기적 동대문까지 다녀왔다! 스라언니한테 콜했더니, 바로 오케이해줘서 같이 다녀온🖤
우하하 고맙읍니다! 글고 언니와 함께 새로이 발견한 커피맛집 티프... 또 갈거야...🥺


 

나는야 므쨍이. 앤디 워홀 따라하기😎


 

나의 바쁘고 힘들었던 6월, 함께해준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