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분류 전체보기 (155) Computer Science (29) DL, ML (15) Recommender System (5) La France (11) Daily (58) Travel (7) Film (16) CJ UNIT 1기 (19) C#: setup.exe (관리자 권한) 항상 관리자 권한에 의문을 갖고있었다. 마우스 우클릭하여 관리자권한으로 실행만 누르면 다 되는 것을 굳~이 관리자권한이라는 이름을 줄 필요가 있었나 라는 의문. 오늘로 그 의문이 해결되었다. 프로그램 설치 시, 권한이 없다면 C:\Program Files\뫄뫄 폴더에 접근권한 자체가 생기질 않는 것...~.... 예를 들어, 버튼을 누르면 db가 생성된다거나, 프로그램 실행 중에 입력한 데이터를 저장하게 하려면, C드라이브에의 접근 권한(쓰기)이 생겨야만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할 것이다. 현재 내가 만지는 프로그램또한 솨솨.dll(DB 정보를 담고있는 메타데이터파일)이 없다면, db생성 버튼을 눌러 특정 db를 생성하도록 한다. dll파일이 있다면, 애초에 버튼이 생성이 안되도록! 하단의 코드 흐름을 참.. 191223 CJ UNIT 해단식 나의 사랑하는 CJ UNIT활동이 끝난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분명 해단식에 가는 길에 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어찌저찌하다보니 벌써 20.1.15... 그 날의 기억으로 잠시 돌아가보자아아! 해단식에 가고있다. 이 루트의 마지막 날. 시원섭섭하다. 1호선 갈아타는거 너무 헬이라서 항상 짜증내면서 다녔던 것 같은데, 오늘은 야외 지하철 역이 운치있고 그렇더라 하핫.. 짐이 진짜 너무 많다. 발표하며 시연할 붕붕이랑 담당자님 생신 케이크, 포토북, 후드티까지,,, 팔이 빠지겠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일을 해왔고 마지막 발표를 하는 날 + 정말 좋아하는 담당자님 생일파티니까 고생해도 기분이 좋다. (다음 날 팔이 덜덜덜 떨렸다는 후문) 돌이켜보니 정말 열심히 살았던 시간들이었다. 내가 과연 이 활.. 200108 나는 이제 망고푸딩을 먹지 못할 것 같다. 그렇게 드시고 싶다던 망고푸딩을 왜, 사서 뵈러가지않았을까. 그 어색함을 견디지 못할 것 같다고, 할 말이 없다고, 그 적막한 공기를 이겨내지 못할 것 같다는 핑계로 가지않았다. 이유가 될 수 없는 그저 그런 변명. 친구를 만나 예쁜 카페에 가서 케이크에 초를 꼽고 무엇인가를 기념하며 박수를 치고, 인스타에 올리고 예쁘다며 좋아했다. 그 시간동안 외로운 시간을 견디며 본인의 생을 뒤돌아보고 긴 터널의 끝을 바라보고 계셨을 테다. 너무 부끄럽다. 200109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었다. 마치 온기는 나의 것, 냉기는 너의 것이라는 마냥, 온기가 좀처럼 전해지지를 않았다. 그저 차가움 혹은 서늘함만 느껴졌다. 그 것 조차도 금세 나의 손에서 사라졌다. 애초에 너의 것.. Grafana: opensource dashboard program 2020.01.03 이번엔 센서값을 실시간으로 받아 그래프를 그려보라는 지시를 받았다. 오늘도 열일-!! 사실 그 전부터 센서값 조정을 위해 C#으로 실시간 시각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C#언어 자체를 처음 만져보기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자체를 처음 만들어보다보니 유튜브를 돌아다니며 배워보고있었다. 그러다 싸장님의 지시를 받았으니 우선 빨리 해내야하고,,, 그러니 어떡해? 오픈소스의 힘을 빌렸다. C#으로는 조금 더 천천히 해볼 예정.. 현재 회사의 센싱데이터는 MariaDB에 구축해놓은 schema에 저장되고있다. MariaDB로 만들 수 있는 대시보드를 찾다가 발견한 Grafana. 오픈소스라서 우선 무료이고, GUI가 참 쉽게 되어있어서 쿼리 작성을 할 줄 몰라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 200101 12시가 넘어서 1월 2일이라지만, 내가 보낸 1월 1일의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2019 #2020 등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 나는 참 새해에 의미부여를 하지않는 터라, 그냥 그런가보다. 달력을 바꿔야하는데 달력이 없네 사야하나 그런 거나 고민 중이다. 내게 이제 새해는 누군가에게 '연락할 타이밍' 정도의 의미인 듯 싶다. 정말 너무 고마운 사람에게 오글거림을 한 가득 장착해서 연락할 타이밍, 혹은 정말 오랜 시간 연락하지 못했던 이에게 연락할 타이밍.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라는 책을 읽고있는 데, 1분이 60초라는 것도, 한 시간이 60분이라는 것도,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도, 열두 달이 지나면 한 해가 저문다는 것도, 그리하여 새로운 해를 맞는다는 의식도 모두 .. 필름카메라 열두번째 롤: Konica Professional 160 가연이랑 놀러(?)갔던 엘리 카메라의 빈티지 필름 마켓 이후, 빈티지 필름에 꽂혀서... 무려 만오천원을 주고 코니카 필름 1개를 샀다(......). 역시 필카는 취미로 삼기엔 좀 힘들어. 등골 빠지는 학생1... 기대하는 마음 100으로 필름을 장착하고,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나의 사랑 승연이를 필름에 담았다. 선릉역에 있는, 이름 뭐더라.. 티컬렉션? 유명한 카페다. 나는 현미커피라는 개비싼 커피 마시는중. . . 배고파서 현기증나니까 햄버거 빨리 주세요. 🍔🍔 사주보러 가던 날의 마이러부 스위리 연정이. 이건 무슨 감성인지 모르겠지만, 신발샷을 찍어봤다. 책발전소 위례에 다시 찾아온 그들. 무슨 책을 그렇게 열심히 보시나요오 이렇게 찍힐 줄은 몰랐지.. 밀크초콜렛 딸기라떼 크림라떼 생딸기와플이다... 필름카메라 열한번째 롤: Kodak Ultra Max 400 어무니한테 코니카 빈티지필름 산거 자랑하니, 그게 자랑거리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옷장에도 필름 몇 개 있을거라며 끙차끙차 꺼내주셨다. 몇 개라고 했지만,,, 두 개가 발견되었고 ㅋ 그 중 하나는 다 사용한 필름이었다. 사실 난 그게 더 짜릿해-!!!!!!!!! 무슨 사진이 들어있을지 너무 궁금해!!!!!!!!!!!!!!!!!!!!!!! 엄마 젊었을 적 사진일 까- 아빠랑 데이트하며 찍은 사진이 있으려나! 내가 태어나기 전의 엄마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혼자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현상된 필름에는 이혜승이 한 가득이었다. 엄마의 젊은 시절에는 이혜승과 이혜은이 전부였구나 ..... 내가 잘할게......😢💙 나의 8-9살 시절, 이제 흐릿한 기억들 뿐. 이 필름으로 '나를 사랑하는 우리 어무니의 시선에서 본.. 필름카메라 열번째 롤: Kodak Gold 200 2019년 10월의 어느 날들 사랑하는 CJ UNIT 1기와의 첫 회식을 갖던 날이다. 필름을 맡기러 일찍 나와서 혼자 하염없이 걷고 걷고 걷고 청계천에 앉아 혼자 책을 읽었다. 이 고요함이 너무 좋아.... 그리고 시간에 맞추어 간 CJ UNIT 1기 회식. 갑자기 단장 한마디 하라고 하셔서 당-황했고, 울 동윤 생일 너무 축하했고, 재밌었고, 소중했던 시간들. 현상한 사진이 올라온 날이 우리 활동 해단식 날이었는데, 동윤 건희랑 같이 이 사진 보면서 약간 추억에 젖었었다는 후문이다. 성질 급한 나를 챙겨주어 고맙다 동윤 건이...사랑헤.. 2019년 11월의 어느 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 드린 어느 날의 어느 공간. 그대가 좋아하던 공간에 그대를 놓아드림에 마음이 편안해졌다. 사랑하는 만큼 표.. C#: setup.exe (embeded DLL) C#은 따로 배운 적이 없어 코드를 눈이 빠지게 읽고 익히는 중에, 프로그램을 어떤 환경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셋업파일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다. 항상 학교에서 과제를 하거나,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비주얼스튜디오와 주변 환경들이 셋팅되어있다는 전제 하에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교수님 컴퓨터에도 내 컴퓨터에도 당.연.히 환경이 다 설정되어있으니까...!~! 그러나 회사에 와보니ㅠ 이 놈의 환경 셋팅은 생각보다 더욱 더 복병이었다. 이런 고민은 당연히 회사에서도 똑같이 하고 있었을것이고, 그 결과 '어떤 환경에서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파일로 배포하는 것'이 이번 나의 업무이다. 홧팅 핫-팅-! 1. 솔루션에서 새 프로젝트 추가(Setup Project로 성택) : 세 가지 폴더가 보인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 티스토리툴바 2.hye.s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