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좋조는 오늘도 열일 . . . ing #3 HELLO 나는 코딩좋조 둘째 혜스니.. 우리는 또 새로운 커리큘럼을 짜고있다. 이름하야 '음성인식'..!!!!!! 스마트 도로를 하려던 즈음에 담당자님이 이런 것도 있다며 소개해주셨던 음성인식 센서(아두보이스). 해당 음성인식 센서는 아두이노uno말고 leonard로 해야한다하여,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다. 우리의 대안은 '앱인벤터'를 이용하여 음성인식하기!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조종도 하고, 음성인식으로 동작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음성인식 자동차까지 만들었다면 정말 학생들이 신기술을 접하기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 우선 휴학생 혜스니를 제외한 코딩좋조는 모두 시험기간이기때문에 시험이 끝나고 만나기로했다. 그러나 우리의 박건이쌤은 집에서 또 테스트..
191120 CJ UNIT 용산중학교 아두이노 특별 과정 수업 HELLO 나는 CJ UNIT 1기 단장 혜스니. 하하. 처음으로 내걸어보는 타이틀이다. 오늘은 우리 코딩좋조랑 함께 한 날이 아니고 🧡CJ UNIT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봉사한 날이기 때문(사실은 신청받은 것 ㅋ ㅋ) 오늘도 우리의 담당자님🖤은 커피와 도나쓰로 빈 속을 달래주셨다 흑흑 항상 넘 감사드려요...!!!! 지하철 파업인줄 모르고(휴학생) 콧노래를 부르며 가다가, 동역사에서 사호선 지하철만 10분 기다리는 바람에 지각해서 머리휘날리며 뛰어갔다. 그 때 마시는 아아란, ,,, 캬 ,,, 👏🏻👏🏻 오늘의 메인강사는 오똑이조의 지원쌤, 그리고 보조강사로 참여한 오똑이조 혜진쌤, 공식미인조 수민쌤, 선주쌤, 그리고 울 코딩좋조 건희쌤과 혜승쌤(나)!! 오늘 거의 어벤져스 아니냐며 혼자 호들갑을..
191118 CJ UNIT 코딩좋조의 주중반 수업#3 HELLO 나는 코딩좋조의 둘째 혜스니. 용산중학교 자유학년제 연계 주중반 수업의 두번째 학생들을 만났다! 또 새로운 겸댕이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거든요 😆​ 오늘 수업의 메인강사는 마지막 주자, 건희🖤🖤 원래가 히어로는 마지막이랬다.(동백이에 나오는 대사임,,,) 건희쌤은 시작전부터 떨린다고 어떡하냐고 했지만, 일타 스타강사인줄 알았다는 후문! 오늘 수업 목차는 라인트레이서모드, 광고출력모드이다. 라인트레이서는 적외선을 이용한 라인센서를 이용하여 검정색 선을 따라서 좌회전 우회전 직진 정지기능을 구현하는 것이고, 광고출력모드는 LCD 디스플레이 모듈을 사용하여 원하는 문구를 출력해보는 것이다. ​오늘 수업 내용이 전체적으로 구동하고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인지 학생들이 매우 매우 즐거워했음! (즐거..
필름카메라 아홉번째 롤: Kodak Gold 200 HKG SOHO, 영화 중경삼림에 등장한 홍콩의 명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전엔 여기를 찾아왔지만, 오늘의 우리에게는 교통수단. 타고 올라가다 뒤에서 엄마를 한 컷 찍었는데, 홍콩 영화 한 장면 같아서 참 마음에 든다. 사진 스킬은 0이지만 피사체에 대한 애정은 100이니까~ 홍콩하면 생각나는 빨간 TAXI. 뭔가 내가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 중에 가장 홍콩스럽지 않았나 싶다. 야시장에 구경가다가, 갑자기 헉 이거 너무 홍콩의 밤인걸? 하고 후레시 터트려 찍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외국인 아저씨.... 빨간 불에 정말 당당하게 건너가시는데, 너무 익숙한 광경이고....^__^ 와중에 머쓱하긴 했는지, 내 후레시에 놀라 뒤돌아 보셨다는 후문이다. 홍콩의 밤도 사람이 많아서 참 좋다. 한국같아!!..
필름카메라 여덟번째 롤: Kleiner Momentsammler 400 언니가 독일 갔을 때 DM에서 사다준 일회용 필름 카메라이다. 여행 가서 각 나라의 필름을 사보는 게 내 로망인데_ㅠ,ㅠ _아직 직접 사본 적은 없다.... 힝.. 언니한테 부탁 부탁을 해서 겨우 받은 파라다이스 모먼트.. 어쩌고 저쩌고 카메라이다. 독일어를 모르다 보니 어떤 필름이 들어간 건 지도 잘 모르겠고 하여튼 간에 감도는 400, 27컷, 플래시 내장, 가격은 5.90유로였나 대강 그 정도 한다. 내 올림푸스 카메라가 넘 뚠뚠해서 바다 가는 날 가벼운 이 친구를 데리고 나갔지롱-! DRAGON'S BACK 트래킹, 참 힘든 2019년을 보내고 있었어서, 도시!!!!!!!!!!!!! 여행을 좋아하던 내가 엄마랑 언니를 졸라서 바다를 보러 근교로 나갔다. 홍콩에서 바다 보는 거 좀 특이하긴 한데, ..
코딩좋조는 오늘도 열일 . . . ing #2 HELLO 나는 CJ UNIT 코딩좋조의 둘째 혜스니! 우리 조 동윤쌤과 건희쌤의 시험이 끝났기 때문에, 스마트 도로를 설계하기 위해 만났다. 때는 11월 6일 수요일! 위치는 뚝섬역! (빨리 끝내고 한강가서 놀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또 결국 일만 하고 집에 간 일꾼들....) 회사 퇴근하고 튀어온 나, 학교끝나고 튀어온 건희와 동윤! 배고프니까 밥부터 먹어볼까나..? 뚝섬하면 유명한 `뚝떡`을 뚝딱 해치웠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었다 , , , , , 진짜 하나도 안남기고 후루룹룹룹룹촤압촤압하고 일을 하러 카페로 고고! 우리가 오늘 만들 것은 스마트 도로이다. 우리 CJ UNIT의 황현근 담당자님이 구매해주신 신호등모듈을 사용해서 만들 것이다!!!!! 신호등 모듈은 마치 우리가 어렸을..
필름카메라 일곱번째 롤: Kodak Ultra Max 400 10월의 홍콩. 아무래도 여행에서 인물 중심 사진을 찍다보니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이 많이 없다.
필름카메라 여섯번째 롤: Kodak Portra 400 8월의 강릉 주문진해변 울 엄마가 만든 뜨개인형. 너무 귀엽다 정말 ~! 발레배우는 딸램에게 만들어준 발레리나 인형. 우리 동네 파리공방 카페. 반가운 위례 ㅆㅈㅂ 친구들🤍 지영이와 현정언니의 합동 생일파티. 스라언니가 예쁜 케이크를 사왔다. 역시 언니의 센스는 말해 뭐해. Portra 필름은 내 최애. 비싼 값을 하는 필름이라고 생각한다. 포트라 400 600 800 중에 400을 이번엔 사용했는데, 다음엔 800을 써보고싶다. ( 숫자는 ISO/감도인데, 감도가 높아질 수록 어두운 곳에서도 잘 찍히지만 자글자글 그레인효과준 것 같은 빈티지느낌이 물씬 난다고 한다.) 필름카메라는 취미로 삼기에 정말 돈이 많이 들지만(ㅠㅠ), 이러려고 돈벌지...라고 생각하며 손을 바들바들떨며 포트라 800 필름을 샀다..
필름카메라 다섯번째 롤: Kodak Max 400 8월의 강릉 주문진 해변, 회먹으러 주문진항에 들렀다가 찍은 사진이다. 응답하라 포스터같다는 소리를 오조오억번들었다. 다시 말하지만 2019년이다!!!!!!!!!!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비비드한 색의 향연. 청춘의 시작은 여행이란다. 8월의 사진을 올리는 11월의 나는 여행이 가고싶다. 격하게. 회사 일에 알바에 공부에 학교 일에 너무 시달리는 중 ㅠ 히히 하여튼 왼쪽 사진은 포즈 취한 거고, 오른쪽은 서연언니가 그냥 찍었는데 나는 이런 자연스런 모먼트가 참 좋다. 너무 인상썼나? 모 남아이돌 뮤비 촬영했던 곳이란다. 줄서서 사진찍었다. 내가 사랑하는 그대들. 일에 바쁘고 사람에 치여 힘든 요즘이라 연락도 먼저 하지 못했지만, 영원히 사랑하는 사람들.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