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ve done to be a good engineer. 분류 전체보기 (143) CJ UNIT 1기 (19) Computer Science (29) DL, ML (15) Recommender System (5) Travel (7) Daily (57) Film (16) 200123 우울할 땐 술먹는 거라고들 하길래, 나도 마셔봤다. 역시나 침대에 누워서 눈물 찔끔찔끔.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신날 때 마시면 더 신나고, 우울할 때 마시면 더 우울한가보다. 그 때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매개체인 것으로. 그로니까 나 금주야 탕탕(아무도 먹자고 안했음) CJ올리브네트웍스 SW창의캠프 대학생 봉사단 CJ UNIT 2기 모집합니다💛💙🧡 HELLO 👋🏻 내 블로그나 인스타를 보는 당신이라면, 내가 얼마나 애정하고 좋아하고 열정을 바쳤던 활동인지 알테다. 1기로 활동한 게 정말로 영광이었고, 나날이 발전하는 CJ UNIT이 되리라 확신하고 응원하는 혜승👊🏻 2기를 모집한다고 하니, 서둘러 지원해보기를! 씨제이 유닛하려고 휴학한 거 돌이켜 생각하면, 신의 한 수 였고!! 그대가 열심히 한다면 정말 많이 얻어갈 수 있다. 학생들도 만나고, 그 학생들에게 어떻게 더 재밌게 좋은 컨텐츠의 수업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커리큘럼도 개발해보고 싶다면 당신이 적임자👉🏻. 추가로 문화 활동 할 수 있게 나누어 주신 전시회티켓도 최고. 정말 재밌게 다녀왔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멘토링! 으로 인해 진짜로 뻥안치고 데이터베이스로 진로 고민하고 있는 혜.. DS, ALGORITHM: 기본 자료구조(검색) 배열을 검색(Searching)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쌓인 데이터들 중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찾을 때 쓰는 방법으로 효율성이 중요한 부분이다. 검색할 때 중요한 것은 '~~~한' 항목을 찾고자 하는지이다. 그 항목은 Key라고 부른다. 1. 선형검색(Linear Search) 말 그대로 linear하게, 맨 앞에서 부터 순서대로 검색하는 것. 종료 조건은 두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성공(key값과 같은 요소를 발견) 혹은 실패(key값을 발견하지 못하고 배열이 끝). // while문 사용 int linear_search(const int array[], int array_size, int key){ int i = 0; // 배열 인덱스 while(1){ if( i == array_size .. 200120 동대문 종합시장 오늘은 희원이랑 옛날부터 얘기하던 동대문에 왔ㄷㅏ. 둘 다 팔찌만들자고 펜치챙겨놓고, 니퍼는 안챙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찌 포기. 키링을 만들기로 했다. 다른 분들을 보니 어떤 디자인으로 만들지 대충 생각하고 오셔서 고르시던데, 나랑 희원이는 음 하나도 모르겠고 귀여운거 다 담고 있었음 깔깔 정신차리고 살 것만 사기로.. 한 두시간 구경했나? 힐 신은 희원, 닥마 신은 혜승. 우리네 발이 주인을 잘못 만나 힘들어 하니, 오늘의 쇼핑은 여기까지. ** 동대문 종합 시장에서 액세서리 부자재들은 A B동 5층에서 찾을 수 있다. 아침 9시반부터 저녁 7시까지 오픈이지만, 대개 해떨어지면 영업종료하시니 오전에 가는 것이 좋음! 카페로 슝슝-. 산 것들을 펼쳐보았다. 내가 생각한 것 처럼 예쁘게 나왔.. 200117 강의 새로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마 이 책은 꽤나 오랫동안 읽을 것 같다. 분명히 나 고2때 산 책인데, 이제서야 읽어본다. 기대기대 🤭 - 원래의 나는 매우 조심스럽고 소심하고 행동력없는 사람이었다. 할까 말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결국 타이밍을 놓쳐 해보지 못함을 후회하고.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신기하게도 성향이 바뀌었고, 지금은 부딪히고 본다. 뭐든지 해보고, 부딪혀보고, 표현해보고. 해보고 안되었을 때의 슬픔은 감당할 수 있는데, 해보지 않고 느끼는 후회는 감당하고 싶지가 않다. 나때문에 피곤한 사람이 분명 있겠지만, 그도 그냥 같이 즐겨줬으면 좋겠다. 아님 말구. - 이미 20년도 스케줄러를 샀는데, 크기도 작고, 일주일의 시작이 월요일로 되어있는게 너무 불편하다. 모바일 캘린더도 일요일로 .. 200116 갈월이골목 맛있는 거 먹었다고 자랑하러 돌아왔다. 우리 학교 주변에 이런 숨은 맛집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갈월이골목` 이라는 이름의 식당이고, 2번출구로 나와서 용산중고 방향으로 걷다가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지도 찾아가면된다...(무책임) 나는 정말 자랑만 할 것임...낄낄 차례로 식전빵, 감베리 피칸테, 매운토마토리조또(같이 간 친구는 맵다고했다. 나는 매운거 좋아하눈데 정말 안매웠긔), 알리오올리오(삼일 전부터 먹고싶었다), 새우크림파스타(이게 유명하다고 한다.)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었다. 재료 맛이 다 참 잘 느껴지고, 또 재료들끼리 잘 어우러지고, 소스 풍미도 대박. 새우크림파스타 소스 끝까지 긁어먹었다는 후문이다. 그럼 안뇽.. C#: setup.exe (관리자 권한) 항상 관리자 권한에 의문을 갖고있었다. 마우스 우클릭하여 관리자권한으로 실행만 누르면 다 되는 것을 굳~이 관리자권한이라는 이름을 줄 필요가 있었나 라는 의문. 오늘로 그 의문이 해결되었다. 프로그램 설치 시, 권한이 없다면 C:\Program Files\뫄뫄 폴더에 접근권한 자체가 생기질 않는 것...~.... 예를 들어, 버튼을 누르면 db가 생성된다거나, 프로그램 실행 중에 입력한 데이터를 저장하게 하려면, C드라이브에의 접근 권한(쓰기)이 생겨야만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할 것이다. 현재 내가 만지는 프로그램또한 솨솨.dll(DB 정보를 담고있는 메타데이터파일)이 없다면, db생성 버튼을 눌러 특정 db를 생성하도록 한다. dll파일이 있다면, 애초에 버튼이 생성이 안되도록! 하단의 코드 흐름을 참.. 191223 CJ UNIT 해단식 나의 사랑하는 CJ UNIT활동이 끝난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분명 해단식에 가는 길에 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어찌저찌하다보니 벌써 20.1.15... 그 날의 기억으로 잠시 돌아가보자아아! 해단식에 가고있다. 이 루트의 마지막 날. 시원섭섭하다. 1호선 갈아타는거 너무 헬이라서 항상 짜증내면서 다녔던 것 같은데, 오늘은 야외 지하철 역이 운치있고 그렇더라 하핫.. 짐이 진짜 너무 많다. 발표하며 시연할 붕붕이랑 담당자님 생신 케이크, 포토북, 후드티까지,,, 팔이 빠지겠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일을 해왔고 마지막 발표를 하는 날 + 정말 좋아하는 담당자님 생일파티니까 고생해도 기분이 좋다. (다음 날 팔이 덜덜덜 떨렸다는 후문) 돌이켜보니 정말 열심히 살았던 시간들이었다. 내가 과연 이 활.. 200108 나는 이제 망고푸딩을 먹지 못할 것 같다. 그렇게 드시고 싶다던 망고푸딩을 왜, 사서 뵈러가지않았을까. 그 어색함을 견디지 못할 것 같다고, 할 말이 없다고, 그 적막한 공기를 이겨내지 못할 것 같다는 핑계로 가지않았다. 이유가 될 수 없는 그저 그런 변명. 친구를 만나 예쁜 카페에 가서 케이크에 초를 꼽고 무엇인가를 기념하며 박수를 치고, 인스타에 올리고 예쁘다며 좋아했다. 그 시간동안 외로운 시간을 견디며 본인의 생을 뒤돌아보고 긴 터널의 끝을 바라보고 계셨을 테다. 너무 부끄럽다. 200109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었다. 마치 온기는 나의 것, 냉기는 너의 것이라는 마냥, 온기가 좀처럼 전해지지를 않았다. 그저 차가움 혹은 서늘함만 느껴졌다. 그 것 조차도 금세 나의 손에서 사라졌다. 애초에 너의 것..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 티스토리툴바 2.hye.s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