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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 uploading data to local DB(wireless) - linux

앞서 한 일은 센서와 컴퓨터가 유선으로 연결되어있을 때이다. 그러나 유선은 물리적으로 too much difficult한 상황을 만들 것 같다고 생각되어 무선으로 와이파이망에 접속하여 데이터가 올라오도록 해보고자한다. 이 작업을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문제보다는 네트워크의 벽에 부딪혀서 허덕였다. 일의 진행 방향을 살펴보자, , , , , 

무선 연결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동글이다. 나도 동글이라는 이름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동그랗게 생겨서 동글이라고 부르는 줄 알고, 아니 네모난데 왜 동글이지?했는데, 영어로 dongle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usb형 무선 LAN카드. 

일하면서 '컴퓨터 네트워크1'수업을 일찍 들은 나 자신을 매일 칭찬했다. 3학년 수업이라 2학년때 당겨 들었는데, 당시에는 참 힘들었다. 교수님 수업을 좇아가기가 힘들어서 책으로 미리 내용 읽어가고, 교수님 말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적으면서 공부했는데,,, 지금에서야 빛을 발한다. 

나는 항상 노트북만 이용했기때문에, 컴퓨터 와이파이 접속법은 잘 몰랐는데, 이번에 새로 알게된 것과 알고있던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와이파이(WiFi)무선랜이라고도 부른다. 사실 일하면서는 무선랜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들은 것 같다. 무선통신을 위해 사용하는 전파.

그리고 그 무선랜을 컴퓨터가 이용하려면 어떠한 매개체가 필요하기 때문에(유선랜에 연결하기 위해 랜선 연결하듯), 무선랜 어댑터(와이파이 송수신기) 연결이 필요하다.  무선랜 어댑터로 와이파이 동글이 가장 대표적인 무선LAN어댑터! 노트북에는 무선LAN카드가 기본적으로 있기때문에, 컴퓨터의 경우에만 거의 필요함. 

즉,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려고 할 때 주위를 둘러보면 보이는 공유기는 무선액세스포인트(Wireless access point)이며, 해당 무선랜에 access하기 위해서 유선장치(컴퓨터와 같은)에는 동글과 같은 무선랜 어댑터가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컴퓨터를 (동글을 통해서) 회사 와이파이로 연결했고, 그리고 센싱데이터를 읽어올 센서에 putty를 통해 접속하여 (마찬가지로 동글을 통해서) 와이파이로 연결을 시도한다. 그렇다면 이제 할 일은 1. 유선LAN으로 먼저 센서에 접속한 후, 와이파이에 접속하여 무선 접속시의 센서의 ip주소를 파악하는 것. 2. 그 ip주소로 접속한 후, 센서로 읽어온 데이터를 수신할 ip주소를 지정해주는 것. 3. 데이터올라오는 프로그램을 켜서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로 지정해주는 것. 4.제대로 올라오는지 test! 

1. 유선랜으로 센서에 접속한다. (puTTy)

$ iwconfig ###  무선 네트워크 정보를 확인
$ sudo iwlist wlan0 scan ### AP(Access Point)를 검색한다. 
$ sudo nano /etc/network/interfaces ###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열어서 wlan0 내용을 추가해준다.

auto wlan0
iface wlan0 inet dhcp
       wpa-ssid "gateway"
       wpa-psk "password"

###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재부팅
$ sudo ifdown wlan0
$ sudo ifup wlan0 
$ ifconfig ### wlan0의 ip주소를 확인한다.

2. 무선으로 센서에 접속한다. (puTTy)

센서에 이미 만들어져있는 파일이 있는데, 센서로 읽어온 데이터를 어디로 수신할 것인지 작성하는 파일이다. 해당파일에 'nano'명령어로 편집기를 열어서 (나는 vi보다 nano가 편하다) 수신 ip주소를 변경한다. 현재의 경우에는 로컬 ip주소가 될 것이다.

3.  mysql workbench에서 클라우드db에 접속한다.

먼저 클라우드DB에 putty로 접속하여 계정을 생성한다. 권한까지 주어야함!!!!!!!! 그 후 mysql workbench에서 클라우드db에 접속한 후, 스키마를 만들고 dump파일을 업로드.

4. 데이터 올라오는 프로그램을 켜서 데이터를 저장할 곳을 클라우드db로 세팅한다.

5. 로컬로 데이터가 올라온 후 저장이 클라우드db에 되는지 확인한다.(workbench로 확인하면 편함)

 

결과는 대성공이다. 이제 다음 할 일은 아예 원격접속하여 원격접속pc에 데이터가 올라온 후, 클라우드db에 데이터가 저장되도록 하는 것이다. 현장에 컴퓨터가 없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