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인터뷰 직후, 1차 tech 면접이 잡혔다. 작년에 라이브로 코딩하는 테스트는 해봤지만, 단 하나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했던 것이고... 이번엔 알고리즘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면접을 봤다.
프랑스 이직기 #3: 첫 리쿠르터 콜
First Interview CHANCE 지난 글에서 프랑스 현지 회사에서 첫 인터뷰 기회를 얻은 것을 이야기했었다. 아무리 지금 회사에서 영어로 종종 일하기도 하고, 영어를 최근에 쓸 일이 많이 생겼음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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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험 전에 glassdoor에서 면접 문제들을 쫙 뽑아보고 최다 빈출 문제들을 추려보았다.
Leet code의 Group anagrams, Flood fill Probelm, Intersect two ordered lists, give the longest balanced parenthesis substring, Binary Search, sort 이렇게가 많이 빈출된 모양이었다.
나의 경우에는 Binary Search가 나왔고, 거기서 더 생각해볼 문제로 sorted아닌 리스트가 input으로 들어올 때 상황을 기반으로 binary search 비스무리하게 코드를 짜는 것이었다.
추가로, 간단한 시간복잡도 문제를 풀게했다. 예를들어, O(NlogN) + O(NlogN) = ? 이런...! 뭐 설명을 더 추가해야되나 어쩌나 고민했다 너무 간단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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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새끼 문제를 자신있게 풀어내지 못해서 결과에는 자신이 없다.
혹시 안되더라도 다른 면접들이 있으니 열심히 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