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rance

프랑스 이직, 면접 기회를 또 얻다.

필라테스가 끝나고 나오는 길에, 이메일이 하나 와서 살펴보니 면접을 진행하자는 내용의 메일이었다.

CV에 한국 위치도 써놨고, relocate하고싶다는 내용도 써두었으니.. 비자 지원은 고려하셨겠지...? 라는 마음에 우선 인터뷰를 보겠다고 했다. 인터뷰 당일에 확실하게 여쭤보려고 한다. 

이 회사는 스타트업 규모로 작은 회사지만, 꽤나 재밌어보였다. 역시 나는 대기업보단 스타트업 tech회사 재질인가보다...

재밌는 건, 이 회사는 당일에 Hiring manager, tech engineer, CEO까지 다 만난다고 한다. .... 당황 뭐 한 3시간 보시려나봐요...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기분이 좋아졌다. 열심히 준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