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10112 적응

새로운 환경에서 헤쳐나가고있는 나.

여느 때와 같이 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지내고있다.
내가 잘하고있는지를 진실하게 평가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것을 이젠 알기때문에, 내 스스로를 도닥이고 직접 채찍질해야 함을 알고 있다.

사진은 그냥 귀여운 애들. 어무니가 떠주신 도리도리곰도리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참으로 얄미운 말들로 나를 자극하는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오늘도 한 뼘, 아니 찔끔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