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나는 CJ UNIT 1기 단장 혜스니.
하하. 처음으로 내걸어보는 타이틀이다. 오늘은 우리 코딩좋조랑 함께 한 날이 아니고 🧡CJ UNIT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봉사한 날이기 때문(사실은 신청받은 것 ㅋ ㅋ)
오늘도 우리의 담당자님🖤은 커피와 도나쓰로 빈 속을 달래주셨다 흑흑 항상 넘 감사드려요...!!!! 지하철 파업인줄 모르고(휴학생) 콧노래를 부르며 가다가, 동역사에서 사호선 지하철만 10분 기다리는 바람에 지각해서 머리휘날리며 뛰어갔다. 그 때 마시는 아아란, ,,, 캬 ,,, 👏🏻👏🏻
오늘의 메인강사는 오똑이조의 지원쌤, 그리고 보조강사로 참여한 오똑이조 혜진쌤, 공식미인조 수민쌤, 선주쌤, 그리고 울 코딩좋조 건희쌤과 혜승쌤(나)!! 오늘 거의 어벤져스 아니냐며 혼자 호들갑을 떨었다는 후문,,,,
지원쌤의 인사와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다! 우리 코딩좋조도 아두이노기초 수업은 처음이라 기대되고 떨리고 설레고 그랬다. 우리 학생들은 전혀 설레보이지않았지만,,, 오늘도 열심히 치대보았다. 이름만 말해주고 한 마디도 대답해주지않는 친구1. 분명 잘 따라하고 잘 하는데, 가끔 틀린 게 보여서 다시 설명해주고 같이해보자고 하면 입과 손을 얼려버리는 친구였다,,,,,흑흑 혼자 하게 뒤에서 지켜만 볼 수 밖에,,,,,
그리고 CJ SW창의캠프 1기에 참여했던 중삼 친구2. 어쩔줄 몰라하는 내가 안타까웠는지 더 반응도 크게해주고ㅋㅋㅋ 그리고 또 해봤기때문에 더 잘했음!👏🏻👏🏻 마지막에 조이스틱으로 불빛조절할 때, 같이 어리둥절했지만 우리 건희쌤과 함께 클리어하구 갔다. 유에스비 챙겨와서 코딩한 파일 챙겨가려는 그의 열정에 오늘도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수고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