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rance

프랑스 개발자 이직기 #7: Canonical 이라고 들어봤나

악명높은 Canonical. 들어는 봤나.

작년 4월에도 지원해서, 6월까지ㅋㅋㅋ 면접보고 tech interivew에서 떨어졌었는데...
이전에 한 번 해봤다고, 또 자신있게 지원했다. 

사실 프랑스 회사도 아니고, 여기에 붙는 다고 프랑스로 이직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여기 붙으면 아무데서나 살 수 있으니까... ㅎ 
워홀비자 가지고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써봤다.

Hiring process

 

hiring process가 어마무시하게 길다 이 회사는... 별 생각없이 지원했으니까 하는거지, 정말 가고싶어서 했으면 피말렸을 거다. 

1차 CV는 사실 웬만하면 붙는 것 같다. 

2차 평가가 진짜 미친놈인데ㅋㅋㅋ, Written Interview가 악명 높다. 뭔 고등학교때 넌 어떤 학생이었니, 수학 성적은 어땠니 이런 것까지 물어본다. 내가 나이가 몇인데 그때가 생각이 나겠냐고... 😮‍💨 근데 다행히 작년에 써놨던 거랑 질문이 거의 비슷해서 다 reuse했다. 30분컷으로 해결. 그걸 내고 hiring manager한테 메일 한 번 보내길 추천한다. 작년에는 1달 기다렸었는데, 이번에는 제출했다고 메일 보내니까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Psychometric assessment도 좀 짜증났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지라 사실 빠른 반응이 불가능한데,,,^^ 이것도 작년에 봤었어서 또 안봐도 되어서 다행이다. 이거는 미리 유형알려주는 pdf파일을 주긴 주는데, 뭐 공부할 내용은 아니고 걍 맘편히 보면된다. 내 생각에 이것도 웬만하면 다 넘겨주는 것 같다.
여기 Technical tests은 작년에는 take home test를 줬었다. 겁나 쉬웠음...올해도 비슷한거 주면 좋겠다 히히

 

이게 내 작년 페이지인데, Early stage에서 떨어졌었다. 이렇게 3차 면접을 봤었는데, 어려운 건 없었고 걍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어 발음을 듣는 게 제일 어려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뭐 나올지 궁금하다.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다..

 

To be continued.....plea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