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할아버지 공장.
할아버지도 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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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카페마달.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카페에서 차가운 라떼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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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어반소스.
넓은 공간, 적당한 포토존, 괜찮은 커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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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카페 쎈느.
도시적인 느낌.
구경할 거리가 있고, 맛있지만, 공간 자체가 소음을 머금어 더 확장시킨다. 정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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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위클리커피.
으아니 위례에 이런 곳이?
크림라떼였나 이름이 뭐드라 하튼 저거 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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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템커피.
포토매틱 찍으러 옴. 라떼 그냥 데얼스데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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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나의 여름 카페 일지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