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UNIT 1기

혜스니는 오늘도 열일 . . . ing #2

HELLO 나는 CJ UNIT 코딩좋조의 둘째 혜스니. 

3시반에 자고 8시에 일어난 나는 바로 용산중학교로 달려갔기때문에, 너무너무너무 피곤한 상태였다. 게다가 정기모임까지 마치고 우리 코딩좋조와 식사를 하고 집에 오니 9시가 넘었다. 너무 피곤해서 1시간반정도를 기절해있다가 씻고 할일을 다시 재개했다. 절대 할 일을 due date까지 미뤄두지못하는 나....이기에....^^ 오늘 당장 마치리라. 그리고 사실 아까 회의시간에 우리 열정 인간들 코딩좋조와 함께 콘텐츠는 마무리했기때문에 !!! 금방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음 후후.

 

이 것은 무엇이냐면, 오늘 수업을 하면서 생각보다 친구들이 잘 따라오는 것 같아 난이도별로 미션을 더 추가해보았다. 정기모임때 조원들과 회의하여 미션을 정했고 코딩, 테스트, 교안 만들기는 집에 와서 진행했다. 왼쪽 화면은 fritzing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처음에 원래 틴커캐드로 만들었으나, 틴커캐드에는 센서가 너무 한정적이다.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하하. fritzing에도 우리가 사용하는 센서쉴드와 몇몇 센서들의 도안이 없지만, 구글링 + 공식사이트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fritzing sensor shield' 이라고 구글에 치면 다운받을 수 있음!!!~!~!~!!! 오른쪽 화면은 혜스니가 만들고 있는 교안이다. 우리으 교안은 CJ의 소중한 자산이므로 요기까지만 보여드림 후후. 아래에 있는 것은 테스트중인 아두이노 ! 테스트 하는 화면은 아래 영상으로 보여주겠음.

습도를 입력받아 출력하며, 일정 습도 이상이 되면 비가 온다고 판단하여 와이퍼가 구동되도록 구현하는 것이 우리 새로운 커리큘럼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해보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쉬운 난이도의 미션부터 줄 예정!! 따라서 새로 추가한 첫번째 미션은 바로바로~! 스위치를 켜면 LCD화면에 현재 온도와 습도를 출력하고, 끄면 LCD화면을 지우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이면, 아니면' 블록을 사용하면 딱이지! you know~⊙_

두번째 미션은 바로 화재감지모드!!!! 학생들에게 논리연산자를 소개해주고 싶은 건희쌤의 아이디어. 역시... 우리 팀 아이디어뱅크! 사실 화재 감지 센서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배운 센서를 응용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불이 나면 온도는 높고, 습도는 낮을 테니! 그리고(AND) 논리연산자를 사용하려했다. 그러나.......... 테스트하기에 너무 어려운 조건임......... + 온도도 불이 나면 그래도 50도 이상은 되어야할텐데, 그것도 테스트하기 너무 어렵기때문에(날씨도 추워졌다 ㅠㅠ) 30도로 설정했음. 결론: 온도가 일정온도 이상, 습도가 일정습도 이하이면 화재상황이라고 인지하고 부저를 울리도록 구현하는 미션이다.

테스트까지 마친 코드들을 ppt에 추가하고, 할 일을 마친 혜스니는 정말 드디어 자러 간다...안녕..... 오늘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