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09 CJ UNIT 두번째 정기모임
HELLO 나는 CJ UNIT 코딩좋조의 둘째 혜스니 ! !
정기 모임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 정기모임에서는 주로 공지전달을 해주시고, 우리가 수업에 대해 다같이 만나서 의논하고 토의할 시간을 주신다. 아직 수업을 한번도 안해서(빨리 하고싶어요), 세세한 피드백은 불가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수업을 하고싶다는 정도의 수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요약하여 말하자면, 수업전에 오늘 수업으로 구현할 기능을 직접 보여주는 것, 다른 학생들에 비해 수업을 따라오는 속도가 빠른 친구들을 위한 추가 미션, ㄹㅇ메이커교육을 제안했음! 그리고 수업을 하는 우리가 센서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해야할 것 같아, 세 권의 책을 요청드렸다. '아두이노 쿡북', '익스플로링 아두이노', '아두이노를 이용한 사물인터넷 기초부터 실무까지'! 세 권 모두 대학 전공서적정도의 난이도라서, 학생들이 직접 읽기는 벅찰 것이므로 우리 코딩좋조 쌤들이 좋은 매개체가 되어!! 잘 전달해봅싀다~!~~!
오랜만에 다 같이 모였으니, 사진 타임을 가져보았다. 딱히 코멘트를 달 것은 없음...그냥 찍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조 소개 영상을 찍는다고해서 맞춘 흰청패션이다! 컨셉은 무엇이냐고 물으셨는데, 어... 어.... 솔직히 처음에 소녀시대 생각하고 입은 것이었고 껄껄... 청량한.. 컨셉이에요... 밝은 모습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한다고 ..... 말씀드렸다.... 갑작스러운 질문이였기에 내 입이 무슨 말을 하는지 뇌가 인지를 하지 못하는 상황 껄껄
친절하게 링크를.. 걸어보겠습니다...( https://youtu.be/6zEjJg1VBAg ) 우리 코딩좋조 소개는 1:15 정도에 나옵니다만!
정기 모임이 끝난 후, 수업을 가야하는 유빈쌤을 제외하고(ㅠㅠ 담에 같이 놀아요!) 네 명은 너무 착하고 귀엽고 능력자들인 공식미인조와 또 다시 함께 밥을 먹었다! 넘 재밌고 맛있는 식사 히히 오늘은 처음으로 뵌 지수씨까지 함께했다! 담에 보면 반갑게 인사해요♥
그리고 우리는 볼링 내기를 하러 숙입역까지 걸어감 킬킬 먹은게 다 소화된 기분! 느리지만 정확한 거니(A), 진짜 못치는 혜스니(B), 힘과 정확성 모두 좋은 ㅡㅡ 상대편 영직(C), 어쩌다 나랑 같은 팀이 되어 혜승을 캐리중인 동유니(D) 결과는......... 혜스니가 꼴찌(52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서 점수 1등하고도 진 동윤.. 동윤혜승팀은 볼링비 4만4천원을 뿜빠이 했다.... 미안 오빠....^^... 볼링 연구해올게................
오늘도 코딩좋조의 절거운 추억 하나를 쌓았다 캬캬 안녕.....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