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0911
2.hye.s
2020. 9. 11. 20:24
정말 좋아하는 미드, 에이전트 카터.
원래도 좋아했던 대사였는데,
최근에 다시 보다가 눈물 줄줄 흘려버린 부분이다.
내 자신의 가치를 믿는 건 나 하나로 충분하니까💪🏻